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타모리 레이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으려는 도중에, 다음 블록으로 가기위해 키카드를 소유한 카드 프로페서를 찾던 죠노우치에게 [[듀얼]]을 신청받지만 듀얼리스트가 무섭다는 이유로 도망쳤다. 그런 모습에 죠노우치가 [[듀얼리스트]] 맞냐고 의문까지 듣는다. [[파일:투쟁심 제로.jpg]] 사실 참가할 생각은 없었지만 다른 길드원들이 그냥 하래서 참가한 케이스로 죠노우치와 혼다가 평가하길 '''투쟁심 제로'''. 그런 모습에 혼다는 그냥 키를 넘길 생각은 없냐고 제의하지만 길드원들과의 약속이라며 거절한다. 듀얼 시작 전에 잘 부탁 드린다며 인사까지 하는, 지금까지의 카드 프로페서들과는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보이며 듀얼을 시작한다. 처음 뽑은 패의 카드 텍스트를 꼼꼼이 읽는데, 알고보니 [[유희왕/OCG|듀얼 몬스터즈]] 입문 1개월차. 다르게 말하자면, 입문 1개월만에 카드 프로페서가 된 '''천재''' 듀얼리스트. [[파일:덱 10장 갈기.jpg]] 듀얼 스타일은 ~~약속된 패배의 상징인~~ '''덱 파괴'''. 수비력이 높은 '퍼핏' 몬스터들로 벽을 세우고, 자신의 턴에 전투를 실행한 플레이어의 덱에서 5장을 묘지로 보내는 '[[전장의 참극]]' 2장을 전개하고 상대에게 공격을 강제로 실행하게 하는 카드로 수비력 높은 몬스터에게 공격을 강요해 덱을 파괴시키는 전술로 죠노우치의 덱을 10장 미만까지 줄였다. 레이코의 페이스에 말려든 죠노우치는 레이코에게 수비만 하는 듀얼은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않냐며, 그런 듀얼엔 혼의 교류가 생기지않으니 듀얼리스트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냐며 세치혀를 휘둘러 설교하는데 거기에 살짝 흔들리며 수비적인 듀얼에서 에이스 몬스터 [[퍼핏 킹]]을 공격표시로 소환하여 공격적인 듀얼을 시도하지만 죠노우치의 [[강철의 마도 기사-길티기어프리드]]랑 '엑스트라 부스트', '연격'의 콤보로 카운터를 받아 결국 패배한다. 동행하던 [[혼다 히로토]]마저 듀얼이 끝난 후 '''좋은 말로 꾀어내어 공격을 유도하는 건 비겁하지 않냐?'''라고 한 마디 했다. [[파일:그래도 만족했습니다.jpg]] 레이코 본인은 굉장히 두근댔다고 만족하지만, 만약 레이코가 조금 더 냉정해서 자신의 듀얼 방식을 끝까지 관철했다면 죠노우치의 전적에 1패가 추가됐을 것이다. 이는 혼다도 언급했다. 듀얼이 끝나고보니 레이코는 키카드를 가지고 있지않은 채 단순한 시간벌이용으로 배치됐던 것이었다. 다행히 때마침 모쿠바가 게이트의 록을 해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